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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여가복지시설로,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5월 24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비상벨 설치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비상 상황이 발생할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빠른 시간 내에 사고 및 비상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비상벨을 누르면 수신기를 통해 층별 알림음 및 경광등이 울려 위험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대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비상벨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시길 바라며, 풍요로운 노후가 보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