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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건설 공사는 2019년 태풍 “미탁” 재해복구사업으로 75억원(국비 59억원, 도비 8억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 지난해 7월 계약 후 착공하여 현재는 교량공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마무리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공사로 교량 4개소가 건설되면 농․임․수산물 수송원활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교량으로 건설된다.
표남호 건설과장은“우기 전 7월 초순 조기 준공으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여 정주환경 조성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