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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들이 욱수천에 미꾸라지를 방사하는 모습 |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의 수질 정화를 위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수성구청 직원이 함께 EM흙공을 던졌다.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EM흙공은 악취를 제거하고 물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욱수천에서는 모기 등 해충 퇴치와 수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토종생물 미꾸라지를 방사했다.
황영희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장은 “지역 하천, 저수지의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 수성구가 대표적인 환경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