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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동해시장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및 식품소분업소 52개소에 대해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의 영업형태에 맞는 인‧허가 여부를 확인하고,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여부를 점검하는 등 식중독 예방 및 전통시장위생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컨설팅은 시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의 4개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했으며, 내용은 영업장 시설관리, 식기구‧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상태, 영업자와 종업원의 준수사항 및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체에 대해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도‧점검을 실시해 위생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