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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민선7기 3주년 행사를 간소화하고, 첫 공식행사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인 ESG실천을 위해 자원재활용 교환행사를 개최했다.
달서구청 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전 운동 실천의 계기를 마련코자 집에서 모아온 폐건전지, 아이스팩을 종량제 봉투(10리터)로 교환하는 행사를 했다.
한편, 일반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아이스팩 4개는 종량제 봉투(10리터 1장), 폐건전지(10개)를 새 건전지(2개)나 종량제 봉투(10리터 1장)로, 종이팩(1kg)을 화장지(2롤)나 종량제 봉투(10리터 1장)로 교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친환경정책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으며, 폐건전지, 아이스팩 수거로 자원재활용과 환경보전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