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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하는 김태운 부구청장을 비롯해 국장, 신규공무원 인사신고를 시작으로, 4층 대회의실에서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이후 오후에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주민 민원 현장을방문하고 국민운동단체와 소통의 시간 등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 동구 구민 여러분 모두가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구를 대구경북을 넘어 세계 일류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