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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청년층의 취업 완화를 위해 지방공기업에서 솔선수범하여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체험형 인턴사업이다.
공단은 올해 예산 중 인건비를 절감한 재원으로 청년 체험형 인턴 12명을 채용하여 소속 사업장에 배치하였으며, 청년인턴은 2개월간 하수처리장 운영업무의 지원을 맡게 된다.
또한, 추가 예산절감을 통하여 하반기에 청년인턴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며, 취업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대구·경북 청년들의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청년 인턴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