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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운영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찾은 최영조 경산시장은 주민설명회 개최 등 사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강조하며,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어 ‘피그스토리’를 방문하여 동물친화형 양돈장,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민들이 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과정을 체험하면서 반룡사 등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며 쉴 수 있는 용성 육동 관광 권역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전국 생산량 1위인 경산 대추를 주제로 여가 및 체험공간을 조성 중인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조성사업 현장과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구축 현장 및 대구광역시 안심역과 경산시 하양역을 잇는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15일에는 와촌자두복숭아영농조합법인과 자두과원을 찾아 자두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지난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지역경제가 위축된 힘든 시기였지만, 경산시 예방접종센터와 접종 참여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인 백신접종으로 일상 회복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라며, 일상의 불편함과 생업의 손해를 감수하며 방역에 협조해주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1,200여 공직자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