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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처로 코로나19로 인한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었으며, 684명의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디자인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은 거리두기로 인해 청소년문화의집 방문이 어려운 문경여자중학교 169명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진로체험과 특성화프로그램인 웹툰창작체험관을 점촌북초등학교에서 8회기 동안 운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의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97%. 프로그램 유용도 99%. 활동시설 만족도 96%로 나타났으며 진로체험 활동 후“어렵게 느껴졌던 전문직업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진로를 찾은 것 같다. 다양한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이 생긴 것 같다. 꾸준히 전문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로담당 교사는“가까운 곳에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활동시설이 있어서 놀랐다며” 재방문을 희망하기도 했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처. 여성가족부 우수청소년수련시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우수 웹툰창작체험관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