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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문화상 ▲수상부문은 학술Ⅰ(인문사회과학, 지역문화 진흥), 학술Ⅱ(자연과학), 예술Ⅰ(공간예술), 예술Ⅱ(무대예술), 문학, 언론, 교육, 체육 등 8개 부문이며, 수상 대상자는 ▲공고일(7월 20일) 현재 2년 이상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 ▲사망한 자로서 과거 2년 이상 대구시에 거주한 자 ▲타시·도 및 해외거주자라도 대구시 문화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자로서 각 분야별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이면 된다.
1981년 제1회 문화상을 시작으로 올해로 41회를 맞은 대구시 문화상은 지난해까지 대구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힘써온 260명을 발굴해 시상해왔다.
후보자는 각 분야별 관련 기관·단체장 추천을 받아 8월 13일까지 구비서류를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 전문지식과 덕망 있는 인사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화의 달’인 10월에 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크게 기여한 분들에게 시상되는 권위 있고 영광스러운 상인만큼 지역기관, 단체를 비롯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