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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첫날 울진 최북단 고포마을을 시작으로 관할 연안해역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였고, 죽변·후포파출소를 방문하여 ▲관내 위험요소 점검 및 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였다. 이튿날 20일에는 강구 장사해수욕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을 시작으로 강구·축산파출소를 방문하여 ▲긴급출동태세 ▲안전관리 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채수준 신임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치안현장을 점검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성수기 연안해역 안전관리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