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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7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대처상황과 중점관리사항을 논의했다.
의성군은 폭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800여명에 대하여 안부 확인 및 거주지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저소득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폭염취약시간(14~17시)에 영농작업 시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다”며 주민들에게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