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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응급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체육회 직원 15명이 참여했다.
동부소방서 신종한 소방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화재사고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CPR) 등을 교육했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시간도 가져 교육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김태종 동구체육회장은 “소화기 사용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매우 중요한 교육이 진행됐다. 직원 모두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등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응급 구조 방법을 익혀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