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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 한 상반기 정기연습 일정 변경 및 하반기 현안 업무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정기회의가 끝난 후에는 ‘공생의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라는 주제로 박혜숙`Happy together 김천`운동 강사의 교육이 이어졌다.
김선혜 새마을여성합창단장은“코로나19로 활동을 못 한 상반기가 우리 합창단원들의 목을 가다듬는 시기였다고 생각한다. 하반기에는 꼭 정기연습과 공연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함께 한 소중한 교육이 단순히 교육으로만 끝나지 않고 일상에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서는 합창단이 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2009년에 창단한 김천시 새마을여성합창단은 2014년 경상북도 제23회 새마을한마음합창제에서 대상을, 2017년-2019년 새마을한마음합창제에서는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7월 14일에는 농가 일손돕기에 동참하여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