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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도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에서는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출입자 명부 작성,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이용자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발열 등 의심 증상 체크,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무료하고 적적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행복도우미 19명을 287개소 경로당에 배치하여 그림그리기, 공예, 체조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시기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