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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기철 동구청장, 각동 청소년지도위원, 동부경찰서 및 청소년시설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름철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광장과 공원 구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으로 진행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밤 늦은 시간까지 청소년 선도에 힘써 주신 각동 청소년지도위원에게 감사드린다. 동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