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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 현장에 가다...
사회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 현장에 가다.

이재용 기자 입력 2021/07/30 20:47 수정 2021.07.30 20:52


새마을 문고가 1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마음의 창을 여는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전 회원이 참석하지는 못하고 일부 임원들만 참석해 개최했다.

피서지 이동문고와 책을 교환할 수 있는 도서교환시장은 7월 29일부터 8월 12일 12시까지 운영된다.

내빈으로는 이창재 김천 부시장, 임영식 새마을 지회장, 이영숙 부녀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 문고 회장 이도희는 “피서지 문고 행사 때마다 장마나 무더위 특히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쳐 회원들이 많이 고생한다. 조금만 더 힘내서 시민 모두가 힘들고 지쳐 있을 때 피서지 이동문고가 조금이나마 시민들께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고 했다.

책이란 마음의 양식이기도 하고 여행을 할 때는 함께하는 친구도 되며 요즘같이 코로나로 집에 있을 시간이 많을 때는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독서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다.

새마을 문고의 목표는 피서지이동문고를 통해 건전한 피서 문화와 독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오늘 개소식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개최되었고 건전한 독서문화의 선구자가 되기를 바라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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