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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훈동) 직원들은 현장 인구 증가 시책 홍보반을 운영하여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인 7월말부터 8월말까지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문화공원과 직지사, 사명대사공원에서 14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증가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관내 관광지를 찾는 타 지역 거주자에게 전입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 신규 전입자 혜택을 알리고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여 전국적으로 김천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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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천 포도가 전국적으로 배송되는 점에 착안하여 택배물(포도상자) 안에 전입지원금 및 김천의 주요관광지 홍보물을 삽입하여 김천시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귀농 귀촌 및 인구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특색있는 인구증가 활동을 통해 김천을 널리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전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