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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트리센터 소등 사진 |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국 동시 소등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구룡포청소년수련원 등 재단 소속 3개 시설의 실내외 조명이 일제히 꺼졌으며, 재단 임직원들도 공동주택과 일반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소등에 동참하며 지구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청소년재단은 올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생활 속 작은 Green 가치의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중교통 이용과 1회용품 줄이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