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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및 재정공시심의위원회 민간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장재 위원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투자사업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사업에 대한 면밀한 심의를 통해 재정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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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자심사위원회는 ▲전통한옥촌 조성사업(58억 원),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40억 원), ▲스마트타운 챌린지(30억 원),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 신축 및 장비구축(25억 원), 총 4개 사업을 대상으로 소관부서장의 제안 설명을 직접 듣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투자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주민 수혜도, 중·장기 지역계획 및 지방재정계획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하여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목적으로 심사했다.
또한 지방재정투자심사 위원회에 이어 재정공시심의회를 개최하여 김천시의 2020년도 결산기준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재정운용성과 등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였다.
김천시는 매년 당해연도 예산과 전년도 결산 자료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