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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
아포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동교회(목사 정연걸)에서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동교회 정연걸 목사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지역발전의 원천으로 상생과 사회공헌을 위해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인재로 활동하길 바란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기탁금을 전달하였다.
이상진 재단이사장(아포읍장)은 "청소년들이 학비 걱정 없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뜻을 펼쳐 지역의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응원하며 읍민의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장학재단 운영을 통해 희망의 초석을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아포인재양성재단은 2001년 11월 발족하여 2002년부터 지금까지 325명에게 9천4백8십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지역 인재로 발돋움할 청소년과 우수한 실력으로 김천을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역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