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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율곡도서관, 임승휘 교수 초청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 운영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18 10:12
미식과 미슐랭의 역사 통해 프랑스 문화와 역사 조명

↑↑ 김천시 율곡도서관, 임승휘 교수 초청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 운영
[정해영 기자]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5월 16일 오후 2시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을 치유하는 인문학 아카데미` 세번째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임승휘 교수를 초청해 `프랑스는 어떻게 미식의 나라가 됐나? 미식과 미슐랭의 역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임승휘 교수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Paris IV)에서 프랑스사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선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벌거벗은 세계사, 인물사담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프랑스의 미식문화와 함께 프랑스가 세계적인 미식의 나라로 자리 잡게 된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슐랭의 역사와 프랑스 왕실문화, 귀족문화, 시민사회의 변화가 오늘날 프랑스 미식문화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정체성을 담고 있다는 점을 조명하며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인문학적 시각을 제공했다.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프랑스 역사와 음식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음식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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