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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저연차 공무원 대상 ‘1대1 청렴교육 및 심층면담’ 실시

정해영 기자 jyong1411@naver.com 입력 2026/05/19 15:57
저연차 직원 중심 소통·공감 문화 조성으로 청렴도 향상 기반 마련

↑↑  포항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의회동 아동상담실에서 근무 경력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1대1 청렴교육 및 심층면담’을 실시했다.
[정해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의회동 아동상담실에서 근무 경력 5년 이하 저연차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1대1 청렴교육 및 심층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면담은 저연차 공무원이 조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갑질·소극 행정 등 부패 취약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 청렴 전문가를 활용한 1대1 개별방식으로 진행해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과정에는 외부 청렴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 직접 참여했다. 이 이사장은 내부고발·공익신고 및 반부패 활동 전문가로서 직원들에게 맞춤형 공직윤리 교육을 제공하고 심층면담을 이끌었다.

주요 내용은 ▲저연차 공무원 맞춤형 반부패 제도 및 공직윤리 교육 ▲세대 간 조직문화 인식 차이 및 업무 애로사항 청취 ▲갑질·소극 행정 등 부패 취약 분야 사례 점검 ▲조직문화 개선 및 청렴 시책 관련 건의사항 수렴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현장 중심 의견 수렴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취약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직원 체감형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면담은 총 108명이 신청했으며, 격무기피, 보조금, 인허가, 계약, 민원, 공사, 인사 등 부패 취약 및 대민 접점 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렬을 고려해 최종 30명을 선정했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저연차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공감대 형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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