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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등학교, 축구부의 꿈은 계속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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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등학교, 축구부의 꿈은 계속 성장 중이다!

정해영 기자 입력 2021/11/24 14:08 수정 2021.11.24 18:28


2021년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 소년 체육대회 축구부에서 경북 비산초등학교가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올렸다.

축구 경기는 전남 강진에서 열렸으며 비산초등학교는 꿈자람페스티벌 경북 대표로 출전했다. 전국 39개 권역별 상위 64개 팀이 출전해 4개 팀이 2개의 조를 구성한 다음, 8개 그룹이 조별리그를 해 1, 2위를 한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예선전에서는 경북 비산초 대 전북현대U-12의 경기에서 5대 4로 승리, 광주 신화유소년축구단과의 경기에서도 5대 2로 승리, 서울대동초와의 경기에서는 2대 4로 패했다. 예선전에서는 총 2승 1패로 4강 진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준결승전에서는 경북 비산초 대 서울신정축구클럽fc12와의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로 승부차기까지 해 5대4 로 결승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경북 비산초와 서울대동초가 경기를 치러 1대 4로 패하면서 준결승을 확정 지었다.

김경록 감독, 김종규 수석코치, 배성규 코치의 지도 아래 이번 준우승의 결과를 이끈 경북 비산초 선수들은 19년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초등학교 마지막 대회에서 첫 경기 선제골을 넣고, 감독과 코치에게 스승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운동장에서 큰 절 세레머니를 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마저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게 했다.

비산초등학교 축구부원들 중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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