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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중학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강원 지역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순 영동중학교 교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랑으로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해준 학생들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동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교직원분들과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강원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