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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간 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친 후 교육생을 선발하고, 4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경북대학교와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과목별 전문교수진이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외식업계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최신 경영기법, 성공노하우 공유, 홍보 마케팅 교육 등 실용성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해 1기 교육과정 운영 결과,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에도 많은 외식산업 경영인들이 참여하여 외식업 경영에 필요한 기술 습득은 물론 지역 내 외식업 경영인의 유대관계 형성으로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등 원가절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