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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체리 작목반 선진지 견학 |
고령군 체리작목반은 4월 14일 경남농업기술원의 이서현 체리 전문연구사를 만나 국내 체리산업 동향 및 체리 연구과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농업기술원의 체리 연구시설하우스를 견학하며 미래형 체리 화분재배 및 적정 적심 시기에 대해 배웠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3일 화요일 2시부터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윤현석 농촌지도사를 초빙하여 미래농업 체리육성에 관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리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재배할 품종의 특성이나 재배 예정지의 토질과 기후여건, 경영규모, 판매처 등을 철저히 분석 후 신중히 결정해야하며, 체리가 고령의 새로운 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