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달서구가 함께 합니다 ~달서구, `2022년 직업소개소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
직업소개소 종사자 대상 역량교육은 지역 지자체 주관으로는 달서구가 처음 실시했다.
코로나로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직업소개인들에게 행정적 지원과 사명감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중앙회 신용현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직업소개 전산관리, 개인정보관리 취급 방법 등 직업소개소 종사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직업소개소 실무상담원 등을 중심으로 높은 교육 호응도와 참여율을 보였다.
달서구에는 대구시 전체 630여개 직업소개소 중 8개 구․군중 가장 많은 140여개의 직업소개소가 등록돼 영업 중이다. 이들은 건설일용, 음식․일반유흥, 가사도우미 등 분야별 고용시장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로 고용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직업안정을 위한 직업소개소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 구는 직업소개소인들이 마음 놓고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무등록 직업소개소 단속을 적극 추진하고 직업소개인들이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