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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전임 대장은 지난 3년간 월항 자율방범대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성주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고, 이임사에서 ˝코로나 시국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원들이 있어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김경민 신임 대장을 중심으로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월항 자율방범대를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민 신임 대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월항 자율방범대 발전과 대원들의 화합 그리고 안전!월항!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5명으로 구성된 월항 자율방범대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일과를 마친 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및 치안유지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 정신으로 활동해 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