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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완산뜨락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잠시 멈췄던 일상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시작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도시재생대학(도시재생의 이해와 지역문제 발굴 및 사업화) △도자기공예 기술 역량 강화 △노인 건강 지원 프로그램(웃음 치료 등) △주민공모사업 등 주민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완산뜨락 주민협의체 위원장(황원호)은 교육에 대한 소감으로 “완산동 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함께 고민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강생들의 관심과 열정 속에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공예 기술 교육프로그램 시작으로 주민역량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완산동 지역의 재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영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사업비 187억원(국비 97.6억원 포함)을 투입해 낙후된 구도심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