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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장애인가구에 성금기탁 |
먼저, 지역의 봉사단체 `별고을 5·16` 도남호 (벽진면, 46세) 회장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최근에 봉사단체를 결성했고, 요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위하여 3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도 회장은 ㈜혜성메탈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0억원 규모의 연매출 올리고 있다.
1977년생으로 구성된`성주군 77 동기회`의 강진수(성주읍, 46세) 회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정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여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강 회장은 성주읍에 소재한 시장한돈한돈 직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상황이 안 좋은 가운데도 성금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행복한 성주를 위하여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