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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5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중점 추진사항은 △중요 사찰 소방차량 전진배치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화재예방순찰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올해 부처님 오신 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많은 인파가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김천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대형화재 예방과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