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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괘릉경로당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건강 체조를 하고 있다. |
이날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간호직공무원을 활용해 혈압과 혈당을 체크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건강 체조를 진행했다.
또 특화사업 일환 ‘찾아가는 마을복지사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평소 궁금한 복지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했다.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관리가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 체조를 가르쳐 주고 복지 상담을 해주니 감사하다”고 했다.
장상택 외동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