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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막바지 유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KBS 여론 조사 후 상대 후보에 9.5% 앞선 지지율(의뢰기관:KBS대구, 영남일보 조사기관:에이스리서치 조사일자:2022.5.24.~2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피 참고)로 판세를 장악한 무소속 경산시장 오세혁 후보는 연일 파죽지세로 유세장 세몰이에 나서면서 마지막 총유세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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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오거리에서 오후 5시 30분으로 계획된 오세혁 후보의 마지막 총유세에는 김성준·김일부·안국중·유윤선·정재학·허개열·황상조 등 공동선대위원장들의 찬조 유세가 있을 예정이며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소속 오세혁 후보와 여당 조현일 후보의 1:1 구도로 관심이 모아졌던 경산시장 선거는 오세혁 후보의 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얼마의 격차로 여당 후보에 압승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세혁 후보는 혼탁 선거 대응 및 선진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 선거 감시단’을 발족, 공정 선거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