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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후보 ‘마지막 총유세’ 31일 오후 5시경 경산오거..
정치

오세혁 후보 ‘마지막 총유세’ 31일 오후 5시경 경산오거리에서

이재용 기자 입력 2022/05/30 21:31 수정 2022.05.30 21:31
허개열·정재학·황상조 등 공동선대위원장들 찬조연설, 수많은 인파 예상
승리 굳히기... 얼마의 격차로 여당 후보에 압승할지가 관심


6. 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막바지 유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KBS 여론 조사 후 상대 후보에 9.5% 앞선 지지율(의뢰기관:KBS대구, 영남일보 조사기관:에이스리서치 조사일자:2022.5.24.~2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피 참고)로 판세를 장악한 무소속 경산시장 오세혁 후보는 연일 파죽지세로 유세장 세몰이에 나서면서 마지막 총유세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경산오거리에서 오후 5시 30분으로 계획된 오세혁 후보의 마지막 총유세에는 김성준·김일부·안국중·유윤선·정재학·허개열·황상조 등 공동선대위원장들의 찬조 유세가 있을 예정이며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소속 오세혁 후보와 여당 조현일 후보의 1:1 구도로 관심이 모아졌던 경산시장 선거는 오세혁 후보의 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얼마의 격차로 여당 후보에 압승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세혁 후보는 혼탁 선거 대응 및 선진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클린 선거 감시단’을 발족, 공정 선거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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