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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위상과 자긍심, 국민의 애국심 고취를 목적으로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고 지자체에서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남부동에서는 공상군경유족, 무공수훈자유족 등 46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는 등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상군경유족 이OO는 “바쁜데도 불구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접 찾아와 명패를 달아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존경과 예우를 다함으로써 국가와 국민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젊은 세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