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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달 맞아 보훈가족 자택에 명패달아 |
이웃 10여 명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김덕석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유공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가족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