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익명의 기부자 ‘사랑의 1,800알’ 계란 기탁 |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사는 이웃들이 눈에 밟힌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물품이 잘 쓰이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지만 꾸준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안병숙 북부동장은 “익명의 기부자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자의 뜻을 잘 새겨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북부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