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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농촌일손돕기 추진 |
이번 일손 돕기는 총무과와 군민안전과 직원 15여명이 대가야읍 본관리 소재의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 뽑기 및 비닐피복 제거 작업을 함께 했다.
농가주는 “일손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모두가 내 일같이 일해주어 감사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무과와 군민안전과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곽삼용 행정복지국장은 “영농철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