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진군, 무인항공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나서 |
올해 군에서는 4억5000만원 예산을 확보해 2,990h 면적에 2차에 걸쳐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여 고품질 쌀생산과 농업인 일손부족 해결에 기여 할 방침이다.
병해충 공동방제는 무인헬기 및 드론공동 방제가 가능한 지역을 읍·면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지역농협 및 119방제단이 단지별로 협업 방제를 한다.
주요 방제대상은 벼 출수기에 많이 발생하여 쌀 품질을 저하시키는 도열병, 문고병과 멸구류, 혹명나방 등 비래 해충으로 일시에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돌발 병해충이 주요 대상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철저한 병해충 예찰과 무인항공방제로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무인항공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