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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환경감시단, 하절기 환경오염 취약지 집중계도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명의 환경감시단은 함창읍 태봉리, 척동리, 신덕리 일대를 대상으로 여름 장마철에 주로 발생되는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주원인인 시설하우스 연료탱크·가축분뇨의 부적정한 관리를 중점적으로 계도하였으며, 환경지킴 가이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김상흠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작년에도 함창읍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며 “무더운 여름날에도 감시활동에 참여해준 환경감시단에 감사하며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폐기물 불법 투기·소각, 가축분뇨(퇴비) 무단적치 등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자연보호협의회 소속 읍면동별 10여 명으로 환경감시단을 구성하였으며, 환경오염예방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