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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7일 새마을회관에서 먹거리세트 지원행사를 진행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행사는 경주시 새마을지도협의회, 직공장협의회 등과 함께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먹거리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과일과 통조림, 라면, 죽 등으로 먹거리세트를 구성해 23개 읍면동에서 선정한 80가정에 지원했다.
한편 사업비는 새마을부녀회·협의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정명숙 회장은 “사업을 통해 회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며 “더불어 사는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