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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김천종합 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협회장 이ㆍ취임식과 제31회 김천시 테니스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함께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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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2대 테니스 협회장 수장으로 역임했던 전 회장 강성원은 “지금까지 나를 믿고 도와준 임원진에게 감사하다. 이런 때일수록 김천 테니스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클럽 회장 및 동호인들의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7년 동안 임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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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하신 강성원 회장과 박세웅 명예회장 그리고 임원진에도 감사를 표하며 공로패를 받은 홍승도와 박미애 전 부회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은 “테니스 동호회 여러분들 하나가 되어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김천 체육이 크게 발전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도희 제3대 테니스협회 회장에게 "어려움이 있어도 김천 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를 기대한다."며 금일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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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임식을 가진 이도희 회장은 “한창 즐겨야 할 스포츠 행사를 비롯해 가족 동호회 모임 등이 코로나로 인해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어 안타깝다. 그러나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어려운 일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
또한, 임기 동안의 공약을 말했다. “첫째, 협회 사무실을 만들 것. 둘째, 협회 미가입 클럽에 대해 산하단체로 등록시킬 것. 셋째, 여성클럽대회를 개최할 것. 넷째, 김천테니스 협회 자존심을 회복시키는 것이며, 앞으로 테니스협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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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대회는 금배부, 동배부, 은배부로 나뉘어 진행하며, 350명 총 42개 팀이 동호회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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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 우승은 탑클럽, 준우승은 정클럽, 3위는 신룡ㆍ송정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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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배 우승은 백구클럽, 준우승은 송정클럽, 3위는 어모ㆍ드림밸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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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배 우승은 모닝클럽, 준우승은 남산클럽, 3위는 신룡클럽ㆍYG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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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대회가 촉진되어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많은 체육활동이 이루어져 김천 곳곳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The hot male and female swiss replica watches site offers Swiss movements best fake watches at affordable prices for men and w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