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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주시에서 추진 중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2021세계영주풍기인삼엑스포 부지 매입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자진 조사를 위해 조사기간인 2014년부터 2021년 4월 현재까지 시의원으로 활동하기 4년 전 자료를 포함해 현재까지 8년 동안의 본인과 직계존비속의 부동산거래, 통장거래 내역 등 관련 자료를 조사기관(영주경찰서, 영주시 기획예산실 감사팀)에 모두 제출하고 자발적으로 조사에 응함으로써 부동산 투기 근절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의원은 공적정보를 이용한 불법적인 부동산 투기 문제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될 수 없다고 하면서 선출직 공무원을 포함한 전 공직자가 부동산 투기에서 원천적으로 차단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