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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초‧중등 육상선수들이 코로나19 안전 수칙에 준하여 대회 일정을 안전하게 마쳤으며 대회 결과 초등부(재산초 6학년 홍도리) 학생이 여초부 800m에서 3등으로 입상하였고, 추후에 경북학생체육대회 및 교육감기 단축마라톤에 대비하여 열심히 훈련하여 보다 나은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꼭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참가중인 육상선수 학생 5명을 격려하고, 힘들게 훈련을 이겨낸 만큼 갈고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승부를 떠나 코로나19 시점에 안전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회에 임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