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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구미서 열린다 |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회장 이성우)와 구미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3,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태권도계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를 첨단산업도시 구미에서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전국에서 오신 태권도 선수단의 멋진 경기와 선전을 기원한다”며,“2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도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는 올해 53회째를 맞이하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서 전국 태권도인의 큰 축제이자 유망주 발굴의 산실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