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교통공사,`안전문화운동 선포식`개최 |
이번 행사는 문화의 기본인 인사처럼 기본에 충실한 안전의식을 고취해 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요인에 대해 적극 대응함으로써 산업재해 없는 작업장과 안전한 도시철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3대 사고유형 : 추락, 끼임, 부딪힘
*8대 위험요인 : 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 방호장치, LOTO(Lock Out, Tag Out), 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
특히 직원을 대상으로‘안전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해 ‘High 안전, Hi DTRO’를 안전문화운동의 명칭으로 정했다.
공사는 ‘High 안전, Hi DTRO’ 안전문화운동을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내⋅외부 안전환경 변화에 따른 분석을 통해 4대 중점추진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예방안전을 실천해 재해없는 작업장과 안전한 도시철도를 구축하기 위한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4대 중점추진 과제는▸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 Tool Box Meeting) 강화 ▸상시적 위험성평가 내실화 ▸산재예방을 위한 작업중지 강화 ▸위험인지 능력을 키우는 안전교육 강화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우선 핵심 가치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공기업의 의무로써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의식 고취에 힘쓰겠다”며, “선포식을 기점으로 우리공사 전반에 새로운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