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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행복한 경로당 우리가 만들겠습니다!” |
이번 교육은 경로당 행복 선생님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선생님의 역할과 경로당 정산 관련 회계 교육 등을 시행하여 경로당 코디네이터로서 행복 선생님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회계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급식비의 사용처와 집행 절차, 목적 외 사용금지 등을 안내했고 보조금 전용 카드의 사용, 보조금 통장과 경로당 자체 통장과의 분리 사용 등을 강조했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경로당 행복 선생님들께서 일선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경로당 행복 선생님 사업은 이철우 도지사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경로당의 기존 놀이 문화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획일적이고 답습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로당별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