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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직원들이 25일 아침 금노사거리에서 영천시민혜택을 홍보하며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
영천시가 2년 연속 전국 시구 단위 합계출산율 1위를 자랑하고는 있지만, 전반적인 인구 감소세로 줄어들고 있는 영천 인구 10만 사수를 위해 사활을 걸었다. 이를 위해 전입·임신·출산·다자녀 혜택 등 별처럼 쏟아지는 영천시민 혜택을 홍보하고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나섰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세정과와 함께 힘을 모아 진행됐으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영천사랑을 얼게 하지는 못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천시는 다양한 시민혜택과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 등으로 미래가 아주 밝다. 비상하는 영천의 시민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간절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