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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개 자생단체와 지역구 의원 및 직원들이 참여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
이날 정비에는 성건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청년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등 11개 자생단체가 참여했다.
정비 구역은 도심 취약지, 민원다발 지역 등을 사전 선정 후 실시했으며, 특히 시가지 및 번화가 주변의 담배꽁초, 불법전단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명절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 홍보 활동과 함께 올바른 배출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설 연휴를 맞아 경주시를 찾아주시는 많은 귀성객들과 관광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을 비롯한 단체회원 및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성건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