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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학 부시장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
이날 총회에는 김성학 부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김동해 시의원,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장을 포함한 내빈과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음식문화 개선 유공자 표창패 수여, 지역 성적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염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1965년 설립돼 영업시설 개선과 외식업 경영지도 등은 물론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 위생교육 훈련 등 외식업 분야에 큰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지역 일반 음식점 약 3900개소가 가입돼 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경주시지부가 앞으로도 지역 외식업의 건전한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